/사진=한화그룹
/사진=한화그룹
한화그룹이 지난해에 이어 자신의 새로운 내일을 찾는 ‘한화 불꽃로드’ 두번째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을 응원하고자 ‘여행’이라는 경험을 통해 새로운 내일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새로운 시간과 공간 속에서 가치 있는 경험을 통해 ‘가슴 속 불꽃’을 발견하는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캠페인 참여가 확정되면 스위스, 팔라우, 미국, 독일, 부탄, 강원도(양양·속초·평창), 제주도, 크로아티아, 아르헨티나, 케냐·탄자니아 등 여행 전문가들과 함께 선정한 10개 여행지로 자신만의 불꽃을 찾아 떠나게 된다.

특히 미국과 독일에선 항공우주산업과 대체에너지산업 현장들도 함께 둘러볼 수 있다.


한화그룹은 힐링, 경험, 성찰, 시간, 도전 5가지 주제로 선정된 10곳의 여행지에서 가슴 속 불꽃을 찾을 총 10개팀(국내2팀, 해외8팀)을 선발하고 왕복 항공권과 숙박비용, 기타 여행 경비 등을 지원한다.

참가인원은 별도 제한 없이 자유롭게 구성 가능하며 친구, 가족, 직장동료 등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미성년자는 법적 보호자 동행 필수).


여행 주제, 일정, 세부 여행지 선정 등은 참가자가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며 여행 전문가들이 추천한 여행지별 장소를 포함해 이동하게 된다.

참가신청은 7월3~23일 한화 불꽃로드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희망여행지, 팀 소개와 참가사유(500자 이내, 팀 사진을 등록하면 모든 절차가 완료된다. 캠페인은 1차 선발과 2차 면접을 거쳐 8월 말부터 진행될 예정이다.


여행 전 여행 전문가들과 연계해 현지 정보와 여행에 대한 멘토링을 진행하며 팀마다 전문 VJ가 동행해 여행 속 다양한 경험의 순간을 영상으로 담을 예정이다. 참가자의 경우 해당 팀원이 그룹 공채에 지원할 경우 ‘서류전형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