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에반스피겔 웨딩화보 "동화 속 공주님인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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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출신 톱모델 미란다 커와 스냅챗 CEO 에반 스피겔의 웨당화보가 공개됐다.
17일(한국시간) 호주 뉴스닷컴은 미란다 커가 결혼식 2달여 만에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웨딩화보는 이번달 출판된 보그에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남편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반 스피겔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미란다 커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핑크빛 꽃들이 장식된 야외 정원에서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동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미란다 커는 "더 예쁜 웨딩 드레스는 상상할 수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5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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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한국시간) 호주 뉴스닷컴은 미란다 커가 결혼식 2달여 만에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이 웨딩화보는 이번달 출판된 보그에 실렸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면사포를 쓴 채 모델다운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그는 남편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에반 스피겔은 꿀 떨어지는 눈빛으로 미란다 커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핑크빛 꽃들이 장식된 야외 정원에서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동화의 한 장면 같은 모습을 연출했다.
미란다 커는 "더 예쁜 웨딩 드레스는 상상할 수 없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미란다 커와 에반 스피겔은 지난 5월28일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 보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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