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타카다 켄타 "'같이 빛나자'라 말해준 팬들, 기억에 남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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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을 뜨겁게 달군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소년들, 김용국, 안형섭, 유선호, 이의웅, 타카다 켄타의 화보가 공개됐다.
이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순위 발표식 소감에 대해 “미리 준비한 건 아니다. 탈락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 속에 있던 ‘아쉽네요’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왔고, 앞에 선 형들을 보니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기억나는 응원의 말을 묻는 질문에 타카다 켄타는 자신의 평생 목표가 ‘빛나자’라는 것을 언급하며 팬들이 ‘같이 빛나자’라고 말해준 게 기억에 난다고 말했다. 안형섭은 ‘형섭이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전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이 생겼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묻자 “버팀목이 생긴 기분이다, 나태해지려 할 때도 스스로를 다잡게 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꿈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다섯 소년의 화보와 그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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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얼루어 코리아> 8월호에 공개된 이번 화보를 통해 소년들은 색다른 매력을 담아냈다.
과거로 돌아가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유선호는 “그냥 하던 대로 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안 되는 것을 꾸며서 하는 것보다 잘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라고 평소 소신을 밝혔다. 김용국은 “다 좋은 사람들이니까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편히 다가가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과거로 돌아가서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첫 촬영을 앞두고 있는 자신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묻는 질문에 유선호는 “그냥 하던 대로 하라고 얘기하고 싶어요. 안 되는 것을 꾸며서 하는 것보다 잘할 수 있는 걸 최선을 다해 하는 편이 낫다고 생각해요”라고 평소 소신을 밝혔다. 김용국은 “다 좋은 사람들이니까 주눅 들지 말고 자신감을 가지고 편히 다가가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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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웅은 <프로듀스 101 시즌2> 방송 당시 화제가 됐던 순위 발표식 소감에 대해 “미리 준비한 건 아니다. 탈락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마음 속에 있던 ‘아쉽네요’라는 말이 불쑥 튀어나왔고, 앞에 선 형들을 보니 이제부터 시작이라는 느낌이 들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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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나는 응원의 말을 묻는 질문에 타카다 켄타는 자신의 평생 목표가 ‘빛나자’라는 것을 언급하며 팬들이 ‘같이 빛나자’라고 말해준 게 기억에 난다고 말했다. 안형섭은 ‘형섭이 하고 싶은 거 다해’라는 말을 좋아한다고 전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팬이 생겼다는 게 어떤 기분인지 묻자 “버팀목이 생긴 기분이다, 나태해지려 할 때도 스스로를 다잡게 된다”는 말을 덧붙였다.
꿈을 향한 항해를 시작한 다섯 소년의 화보와 그들의 못다한 이야기가 담긴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8월호와 웹사이트및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얼루어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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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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