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선.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1호선. /자료사진=임한별 기자

지하철 1호선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서울교통공사에 따르면 21일 오전 7시23분쯤 동대문역에서 지하철 1호선 신창행 하행 열차가 고장으로 멈춰섰다.

동대문역에서 발생한 정차로 뒤이어 오던 열차들도 정지한 채 대기했다.


서울교통공사 관계자는 "동대문역에서 고장이 발생했다"며 "곧바로 수리에 나서 운행이 재게됐다"고 설명했다.

시민들은 SNS에 "맨날 고장이 난다" "20분 거리를 40분 걸려서 왔다" "지하철을 고쳐달라. 잦은 고장과 지연으로 너무 힘들다" 등 불편을 토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