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즈는 작아지고 기능 더하고…휴가철 맞아 '미니멀 아이템' 눈길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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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캉스의 계절을 맞아 ‘미니멀 아이템’이 인기를 얻고 있다. 기억에 남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옷부터 뷰티 제품까지 이것저것 챙길 것 많은 여행 가방의 무게를 덜어줄 미니 사이즈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은 것이다.
특히 올해는 기능은 멀티로 높이고 사이즈는 대폭 줄인 ‘미니멀 아이템’이 대거 출시됐다. .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바캉스룩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하는 것도 미니 사이즈 제품만 챙기면 여러 종류의 제품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작지만 기능은 모두 갖춘 미니멀 아이템을 바캉스 파우치에 챙겨보자.
화사하고 생기 있는 피부 톤은 휴가지에서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바캉스룩의 기본이다. 언제 어디서나 메이크업을 수정할 수 있는 쿠션제품은 여행 파우치 속 필수품. 프리미엄 코스메틱 브랜드 ‘비디비치(VIDIVICI)’는 최근 바캉스 시즌을 맞아 브랜드 베스트셀러 제품인 ‘스킨 일루미네이션’을 미니 쿠션 형태로 출시했다. 여름철 땀이나 물놀이로 인해 수정 화장이 잦은 상황을 고려해 제품을 기존 제품의 2/3 크기로 줄여 휴대성을 높였다. 언제 어디서나 촉촉하고 광택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으며,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 개선 기능 등이 포함돼 있어 바캉스 파우치 머스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다.
여행지에서 완벽한 바캉스룩으로 인생샷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상이나 메이크업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 연출은 필수. 최근에는 증가하는 여행객을 겨냥해 휴대성을 강화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헤어 브랜드 ‘보다나’에서 출시한 ‘보다나 포켓 미니 판고데기’는 기존 제품에서 크기를 대폭 줄여 휴대성을 강화해 출시한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여행지에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선도 기존 제품보다 길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유닉스전자’의 ‘테이크아웃 슈가롤’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식 열 헤어롤이다. 파우치에 담아가기 미니 좋은 사이즈에 2~3분 충전해 약 1분간 말고 있으면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 피부 케어부터 갑작스런 그날을 위한 바캉스 S.O.S 제품
기내에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더할 때나 메이크업 수정, 햇빛에 그을린 피부 진정에 유용한 미스트는 바캉스 뷰티 파우치에 꼭 챙겨가는 필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파우치에 휴대해 여행 시에도 수시로 챙겨 사용할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유리아쥬(Uriage)’의 ‘오떼르말 미스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25ml 작은 용량의 미스트를 출시했다. 유리아쥬 온천수를 첨가물 없이 그대로 담은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휴대해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하기에 좋다.
갑작스럽게 휴가를 떠나거나 수영이나 스쿠버다이빙 등 여름 수상 레포츠를 즐길 때 유용한 탐폰. 탐폰은 휴가철에도 피해갈 수 없는 ‘그 날’을 위해 파우치 속에 챙겨야 하는 대표적인 SOS 제품으로 여름철 판매 수요가 급증하는 대표적인 바캉스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립스틱 사이즈로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이 출시되어 파우치 부피를 더욱 줄일 수 있게 됐다.
‘유한킴벌리’에서 출시한 ‘화이트 스타일 탐폰’은 8개 순간 흡수 엠보싱 구조의 빠른 흡수력 등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고,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30%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립스틱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파우치 뿐 아니라 작은 가방에도 부피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해 여행지에서의 그 날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바캉스 기간 동안 피부는 평소보다 훨씬 자극에 노출되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만큼이나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지만, 1, 2차 클렌징 제품들의 만만치 않은 부피가 부담스럽다면 미니 사이즈로 챙겨보자.
‘라비오뜨(LABIOTTE)’는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의 미니 버전을 출시했다. 120ml 용량으로 휴대성을 높여 여러 종류의 클렌징 제품을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세범 케어 클리어링’, ‘보습 케어 하이드레이션’, ‘진정 케어 젠틀’ 등 3종으로 출시되어 여행 시 피부 타입이나 원하는 기능에 맞춰 골라 챙겨 가기에도 좋다.
특히 올해는 기능은 멀티로 높이고 사이즈는 대폭 줄인 ‘미니멀 아이템’이 대거 출시됐다. .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바캉스룩
메이크업부터 헤어 스타일링까지 완벽한 바캉스룩을 완성하는 것도 미니 사이즈 제품만 챙기면 여러 종류의 제품을 챙기지 않아도 된다. 작지만 기능은 모두 갖춘 미니멀 아이템을 바캉스 파우치에 챙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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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에서 완벽한 바캉스룩으로 인생샷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의상이나 메이크업에 맞는 헤어 스타일링 연출은 필수. 최근에는 증가하는 여행객을 겨냥해 휴대성을 강화한 헤어 스타일링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헤어 브랜드 ‘보다나’에서 출시한 ‘보다나 포켓 미니 판고데기’는 기존 제품에서 크기를 대폭 줄여 휴대성을 강화해 출시한 제품이다. 한 손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에 여행지에서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전선도 기존 제품보다 길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유닉스전자’의 ‘테이크아웃 슈가롤’은 기내 반입이 가능한 보조 배터리로 충전해 사용할 수 있는 USB 충전식 열 헤어롤이다. 파우치에 담아가기 미니 좋은 사이즈에 2~3분 충전해 약 1분간 말고 있으면 자연스럽고 풍성한 볼륨을 연출할 수 있다.
◆ 피부 케어부터 갑작스런 그날을 위한 바캉스 S.O.S 제품
기내에서 건조한 피부에 수분을 더할 때나 메이크업 수정, 햇빛에 그을린 피부 진정에 유용한 미스트는 바캉스 뷰티 파우치에 꼭 챙겨가는 필수 아이템이다. 최근에는 파우치에 휴대해 여행 시에도 수시로 챙겨 사용할 수 있도록 미니 사이즈 제품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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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아쥬(Uriage)’의 ‘오떼르말 미스트’는 한 손에 쏙 들어오는 25ml 작은 용량의 미스트를 출시했다. 유리아쥬 온천수를 첨가물 없이 그대로 담은 미니 사이즈 제품으로 휴대해 다니면서 수시로 사용하기에 좋다.
갑작스럽게 휴가를 떠나거나 수영이나 스쿠버다이빙 등 여름 수상 레포츠를 즐길 때 유용한 탐폰. 탐폰은 휴가철에도 피해갈 수 없는 ‘그 날’을 위해 파우치 속에 챙겨야 하는 대표적인 SOS 제품으로 여름철 판매 수요가 급증하는 대표적인 바캉스 아이템 중 하나다. 특히 올해는 립스틱 사이즈로 크기를 획기적으로 줄인 신제품이 출시되어 파우치 부피를 더욱 줄일 수 있게 됐다.
‘유한킴벌리’에서 출시한 ‘화이트 스타일 탐폰’은 8개 순간 흡수 엠보싱 구조의 빠른 흡수력 등 기존 제품의 강점은 그대로 살리고, 사이즈를 기존 제품 대비 30%로 획기적으로 줄였다. 립스틱 크기의 미니 사이즈로 자주 사용하는 화장품 파우치 뿐 아니라 작은 가방에도 부피 부담 없이 휴대가 가능해 여행지에서의 그 날에 대한 걱정뿐 아니라 스타일까지 챙길 수 있다.
바캉스 기간 동안 피부는 평소보다 훨씬 자극에 노출되기 쉽다. 자외선 차단제를 챙겨 바르는 것만큼이나 꼼꼼한 클렌징은 필수지만, 1, 2차 클렌징 제품들의 만만치 않은 부피가 부담스럽다면 미니 사이즈로 챙겨보자.
‘라비오뜨(LABIOTTE)’는 ‘코드덤 캡슐 클렌징 워터’의 미니 버전을 출시했다. 120ml 용량으로 휴대성을 높여 여러 종류의 클렌징 제품을 챙기는 번거로움을 줄였다. 기존 제품과 동일하게 ‘세범 케어 클리어링’, ‘보습 케어 하이드레이션’, ‘진정 케어 젠틀’ 등 3종으로 출시되어 여행 시 피부 타입이나 원하는 기능에 맞춰 골라 챙겨 가기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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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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