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무한도전'이 스테판커리 내한을 열렬히 반겼다. 

'무한도전' 스테판커리 내한 환영

지난 24일 MBC ‘무한도전’ 측은 공식 SNS에 “스테판커리 첫 내한. 우리 만나러 오는 중. 운명을 직면하라. 레알 참트루”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D-2’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있다. NBA 스타 스테판커리를 환영하는 마음이 듬뿍 담긴 멤버들의 환영하는 마음이 흐뭇한 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스테판커리는 내일(26일) 언더아머-스테판 커리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무한도전’ 촬영에도 임할 예정이다.

스테판커리는 지난해 11월 단일 경기 최대 3점슛 기록(13개)을 달성했으며, NBA 역사 최초로 만장일치 MVP(2016)를 차지한 최고의 농구 스타다.


사진. MBC '무한도전'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