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정, 9월 결혼 앞둔 소감… "따뜻한 인사 감사해요"

배우 서유정이 예비신랑과 찍은 셀카를 공개하며 결혼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서유정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축하해주셔서 감사해요. 제 SNS에서도, 제 지인들도, 식당 어딜 가도 많은 분이 축하한다며 따뜻한 인사와 축하 메시지를 보내주셔서 이제는 조금씩 실감 나더라고요"라고 적었다.

이어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제 임자가 잘 나온 거 같아서 또 사진 투척합니다"면서 턱시도를 입고 있는 예비 신랑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유정은 진지하게 카메라를 들고 사진을 찍고 있으며, 그 옆에 서 있는 예비신랑은 클래식한 수트를 입고 자세를 취하고 있다.

한편 서유정은 오는 9월 29일 양가 가족과 친지들만 초대해 결혼식을 올린다. 서유정의 예비 신랑은 3세 연상의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다.

사진. 서유정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