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무단횡단 논란 해명 "힐 높아 걸음 느려… 중간에 신호 바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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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무단횡단 논란에 휩싸여 해명에 나섰다.
오늘(26일) 오전 해외 화보 촬영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찾은 김사랑은 공항 패션 사진 중 빨간 신호에 길을 건너는 장면이 찍히면서 논란이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김사랑이 무단횡단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사랑 소속사는 "김사랑이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린 탓에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며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일각에서는 김사랑이 무단횡단을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해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김사랑 소속사는 "김사랑이 파란불에 건넜는데, 힐이 높아 걸음이 느린 탓에 중간에 신호가 바뀌었다"며 "매니저가 멈추게 한 후 다시 건너라고 했다"고 밝혔다.
한편 김사랑은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자신의 일상 생활을 공개하며 솔직하고 엉뚱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최근에는 김은숙 작가의 tvN 새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에 출연할 예정이다.
사진. 디마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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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