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엑스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커피음료 브랜드는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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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44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늘 29일(토)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창업박람회는 390여개 부스에 다양한 외식업부터 각종 비외식업 브랜드들까지 총 17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일반 커피전문점부터 테이크아웃 전문점, 캔커피 프랜차이즈, 세계음료 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며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국내 순수 커피 프랜차이즈 '토프레소'는 전국 27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2008년 자체 로스팅 팩토리를 설립해 ‘당일 배전, 당일 로스팅, 당일 발송’ 3가지 원칙을 철저히 지켜 신선하고 맛있는 커피를 판매하여 고객 만족도 및 재 방문율을 높이고 있다.
토프레소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며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8월2일과 5일 오후2시에 본사교육장에서 각각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일반 커피전문점부터 테이크아웃 전문점, 캔커피 프랜차이즈, 세계음료 전문점 등 다양한 형태로 이번 박람회에 참가하며 예비창업자들과의 만남을 기다리고 있다.
‘커피베이’는 엄선된 아라비카 원두를 태우지 않고 본사 전문가가 직접 로스팅해 누구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커피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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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동완 기자 |
본사는 단계별 매출 개선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맹점 수익증진을 위해 전문적으로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6.4㎡(약 8평) 규모의 미니카페형과 82.5㎡(25평형) 일반 카페형 중 창업자의 자금과 형편에 맞춰 창업이 가능하다.
지난해부터 꾸준히 창업박람회에 등장하고 있는 ‘더치앤빈’은 길지 않은 업력에 비해 탄탄한 내실을 보여주며 현재 80호점의 가맹계약을 완료했다. 방식으로 쓴 맛이 덜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자랑하는 ‘콜드브루’ 커피를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것은 물론, 신선한 생과일을 사용한 다양한 음료 메뉴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골목골목마다 자리잡고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은 대용량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로 큰 수요를 이끌어내며, 점포의 고정비용을 최소화해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골목골목마다 자리잡고 있는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은 소자본 창업의 대표적인 아이템이다.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은 대용량과 저렴한 가격을 앞세운 가성비로 큰 수요를 이끌어내며, 점포의 고정비용을 최소화해 창업비용을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을 갖는다.
유아동 전문 패션 그룹 ‘해피랜드 F&C’가 선보인 ‘탭플레이’는 이러한 치열한 커피전문점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커피와 모히토를 조합했다.
기본이 되는 커피는 HACCP 인증을 받은 100%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2,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한다. 그 외 100% 생 애플민트와 라임을 직접 빻고 7가지 과일과 탄산수를 사용해 건강함을 더한 ‘무알콜 모히토’ 등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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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강동완기자 |
토프레소는 예비 창업주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와 브랜드 운영 노하우를 공개하며 가맹점 모집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8월2일과 5일 오후2시에 본사교육장에서 각각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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