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인두암' 김우빈, 1차 항암치료 마쳐… "체중 10㎏ 빠진 상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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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이 비인두암 투병중인 가운데 1차 항암치료를 받는과정에서 체중이 10㎏ 정도 감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8월 중 나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선 “요즘은 약이 좋아져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머리가 빠지거나 하는 외견상의 급격한 변화는 없다”며 “다만 몸무게가 10㎏가 빠져 현재 60㎏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인두암은 뇌기저부에서 입천장에 이르는 인두의 위쪽 3분의 1 부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인 신민아가 김우빈의 치료에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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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고 있는 김우빈의 근황을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김우빈은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8월 중 나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김우빈의 소속사 싸이더스HQ 관계자도 김우빈이 최근 1차 항암치료를 마쳤다며 운동할 정도로 건강이 좋아졌다고 언론을 통해 전했다.
현재 상태에 대해선 “요즘은 약이 좋아져 항암치료를 받았다고 머리가 빠지거나 하는 외견상의 급격한 변화는 없다”며 “다만 몸무게가 10㎏가 빠져 현재 60㎏ 초반대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인두암은 뇌기저부에서 입천장에 이르는 인두의 위쪽 3분의 1 부위에 악성종양이 생기는 질환이다.
앞서 김우빈은 지난 5월 비인두암 진단을 받은 후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치료와 회복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에는 연인 신민아가 김우빈의 치료에 동행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사진.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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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