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기하지마"… 이휘재, 가족 비방 악플러 4명 입건 '선처는 없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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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이휘재의 가족을 비방한 악플러 4명이 경찰에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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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경찰서는 지난 31일 인터넷 상에서 이휘재의 가족을 비방하고 모욕하는 댓글을 단 혐의(정보통신망이용촉진및정보보호등에관한법률 위반)로 A씨(24)와 B씨(26)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5월7일 이씨가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방영분에 나온 이씨 아버지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았다.
악성 댓글은 치매에 걸린 이씨의 아버지에 대해 "가식적이다", "연기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치매에 걸린 이씨의 아버지는 이씨와 아들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씨 측은 지난달 8일 마포경찰서에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이휘재는 소속사를 통해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를 토대로 아이피를 추적,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1명의 피의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5월7일 이씨가 출연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프로그램 방영분에 나온 이씨 아버지에 대한 악성 댓글을 달았다.
악성 댓글은 치매에 걸린 이씨의 아버지에 대해 "가식적이다", "연기를 한다"는 등의 내용을 담았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치매에 걸린 이씨의 아버지는 이씨와 아들들을 알아보지 못했다.
이씨 측은 지난달 8일 마포경찰서에 이들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 당시 이휘재는 소속사를 통해 "선처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경찰은 댓글 작성자의 아이디를 토대로 아이피를 추적, 피의자를 특정하기 위해 수사를 벌여왔다. 경찰 관계자는 "1명의 피의자를 추가로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진.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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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