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수 "성추행 논란 당시 '대인기피증·반신마비' 겪어"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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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기수가 과거 성추행 혐의를 받았을 당시 스트레스로 반신마비가 왔던 사실을 고백해 충격을 안겼다.
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췍~췍~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에서는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수는 지난 2010년 성추행 혐의 논란이 일었을 때 화병을 얻어 대인기피증과 반신마비까지 왔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기수는 소송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아냈고, 바로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상태를 보여줄 수 없어 발병 직후에도 이틀간 방 안에 숨어지낸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인기 뷰티 유튜버로서 재도약한 김기수는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뷰티 꿀팁’을 공개했다. 또한 힘든 시절 자신이 받은 트로피에 붙어 있는 금딱지까지 팔아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로 생활고를 겪었지만, 뷰티 유튜버로 재기에 성공한 이후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췍~췍~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으로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 5인방이 출연한다. 8월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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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오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췍~췍~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에서는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 김기수는 지난 2010년 성추행 혐의 논란이 일었을 때 화병을 얻어 대인기피증과 반신마비까지 왔던 사실을 고백했다. 김기수는 소송 끝에 무죄 판결을 받아냈고, 바로 방송에 복귀할 수 있을 거라고 믿는 어머니에게 자신의 상태를 보여줄 수 없어 발병 직후에도 이틀간 방 안에 숨어지낸 사연을 전하며 눈물을 보였다.
최근 인기 뷰티 유튜버로서 재도약한 김기수는 네티즌들을 사로잡은 ‘뷰티 꿀팁’을 공개했다. 또한 힘든 시절 자신이 받은 트로피에 붙어 있는 금딱지까지 팔아 생활비를 충당할 정도로 생활고를 겪었지만, 뷰티 유튜버로 재기에 성공한 이후 풍족한 생활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
이날 ‘비디오스타’는 ‘췍~췍~ 똘통령 특집 별에서 온 스타’ 편으로 하리수, 길건, 김기수, 낸시랭, 장문복 5인방이 출연한다. 8월 1일 저녁 8시 30분 방송한다.
사진. MBC에브리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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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