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강하늘 "첫키스? 비염 때문에 숨 쉬려 하다보니…"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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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하늘이 첫키스 일화에 대해 공개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강하늘은 첫키스를 했던 상황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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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강하늘은 솔비가 비염 때문에 첫키스했던 일화를 언급하자 민망한듯 큰 웃음을 지었다. 강하늘은 "내가 비염 축농증 때문에 코로 숨쉬기 힘들다"며 "당시 여자친구 분과 뽀뽀까지는 한 상태였다"고 말했다.
강하늘은 "어쩌다 보니까 이걸 얘기하고 있다 참 웃기다"고 혼잣말을 하며 "그 친구랑 뽀뽀를 하게 됐는데 시간이 길어졌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근데 내가 코로 숨을 못 쉬지 않나. 입술은 닿아있고 숨은 못 쉬겠고 여자친구를 배려해 입 끝을 살짝 열어 숨을 쉬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첫키스가 됐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강하늘은 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 "설렌다"고 답했다. 그는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지원했다"라며 오는 9월1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 최종 합격했다.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복무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하늘은 "어릴 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헌병대 지원을 꿈꿨었다. 선글라스를 쓰고 최전방을 수호하는 멋있다. 평소 바이크를 즐겨 탄다"라고 덧붙였다.
강하늘은 "어쩌다 보니까 이걸 얘기하고 있다 참 웃기다"고 혼잣말을 하며 "그 친구랑 뽀뽀를 하게 됐는데 시간이 길어졌다"고 말을 이어갔다.
이어 "근데 내가 코로 숨을 못 쉬지 않나. 입술은 닿아있고 숨은 못 쉬겠고 여자친구를 배려해 입 끝을 살짝 열어 숨을 쉬려고 했는데 그러다 보니 첫키스가 됐다"고 부끄러워했다.
그런가 하면 강하늘은 입대를 앞둔 심경에 대해 "설렌다"고 답했다. 그는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지원했다"라며 오는 9월11일 현역 입대를 앞두고 있는 사실을 밝혔다. 그는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에 지원, 최종 합격했다. MC(모터사이클) 승무헌병으로 복무 예정이다.
이에 대해 강하늘은 "어릴 때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를 보고 헌병대 지원을 꿈꿨었다. 선글라스를 쓰고 최전방을 수호하는 멋있다. 평소 바이크를 즐겨 탄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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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