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시청률, 이효리 효과 터졌다… 자체 최고·동시간대 1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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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가 출연한 '한끼줍쇼' 시청률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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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방송된 JTBC ‘한끼줍쇼’ 시청률은 6.755%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에서 기록한 5.963%보다 0.812%포인트 상승했으며, 지상파·비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이날 기록은 ‘한끼줍쇼’가 방송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을 제친 거라 의미가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0%, 6.1%(전국방송가구 기준), SBS ‘싱글와이프’는 4.7%, 5.2%를 기록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핑클의 이효리와 S.E.S 슈가 출연해 원조 요정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효리와 슈는 규동형제와 함께 김포 신도시를 배회하던 중 하교하던 한 여학생과 마주쳤다.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아이를 낳고 싶기도 하다"며 "아이를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이들을 보면 또 낳고 싶다. 그런데 또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슈는 "키우는 묘미가 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아이가 생기면 이 지구하고 안 바꾼다. 새로운 지구가 생긴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이효리의 독한 예능감에 무릎을 꿇는 굴욕을 보였고 이경규 역시 강호동을 능가하는 이효리의 멘트 폭격에 점점 말수가 줄었다. 이에 이경규는 결국 이효리에게 “다시는 서울 오지 마”라고 소리치며 도망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는 지난 주 방송에서 기록한 5.963%보다 0.812%포인트 상승했으며, 지상파·비지상파를 포함한 동시간대 예능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수치다.
특히 이날 기록은 ‘한끼줍쇼’가 방송을 시작한 이래 처음으로 지상파 예능을 제친 거라 의미가 있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는 6.0%, 6.1%(전국방송가구 기준), SBS ‘싱글와이프’는 4.7%, 5.2%를 기록했다.
이날 한끼줍쇼'에는 핑클의 이효리와 S.E.S 슈가 출연해 원조 요정의 만남이 이뤄졌다. 이효리와 슈는 규동형제와 함께 김포 신도시를 배회하던 중 하교하던 한 여학생과 마주쳤다.
아이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던 이효리는 "저런 아이를 보면 아이를 낳고 싶기도 하다"며 "아이를 꼭 낳고 싶은 생각은 없는데 저런 아이들을 보면 또 낳고 싶다. 그런데 또 육아로 힘든 엄마들을 보면 왔다 갔다 한다"고 털어놨다.
이에 슈는 "키우는 묘미가 있다"고 말했고, 강호동은 "아이가 생기면 이 지구하고 안 바꾼다. 새로운 지구가 생긴다"고 거들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강호동은 이효리의 독한 예능감에 무릎을 꿇는 굴욕을 보였고 이경규 역시 강호동을 능가하는 이효리의 멘트 폭격에 점점 말수가 줄었다. 이에 이경규는 결국 이효리에게 “다시는 서울 오지 마”라고 소리치며 도망을 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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