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우진 종영소감 "무거운 짐 내려놓은 듯… 모든 분들께 감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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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의 왕비'에서 이역 역을 연기한 연우진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연우진은 오늘(4일)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돌아온 집에서 달콤한 꿈을 꿨다"며 "그 꿈은 정말 아름다워서 한동안 그 기분에 그 여운에 취해 있고 싶었다"고 지난 4개월간의 촬영을 추억했다.
연우진은 "꿈에서 깨어나 다시 일상의 기지개를 펴보려고 했을 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양 굉장히 가볍고 상쾌했다"며 "아마 그 꿈을 함께한 모든 이들의 밝은 미소가 생각나서인 듯하다.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7일의 왕비'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우진은 지난 3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뜨거운 사랑과 차디찬 권력이라는 두 개의 폭풍을 이끄는 이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왔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는 오는 9일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방송된다.
연우진은 "꿈에서 깨어나 다시 일상의 기지개를 펴보려고 했을 때, 무거운 짐을 내려놓은 양 굉장히 가볍고 상쾌했다"며 "아마 그 꿈을 함께한 모든 이들의 밝은 미소가 생각나서인 듯하다. 그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함께 동고동락했던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그는 또 "그동안 '7일의 왕비'를 사랑해주시고 시청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연우진은 지난 3일 종영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에서 뜨거운 사랑과 차디찬 권력이라는 두 개의 폭풍을 이끄는 이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쳐왔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는 오는 9일 '맨홀-이상한 나라의 필'이 방송된다.
사진. 점프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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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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