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행하 ”연예인 되고 싶었던 이유, 친부모 찾으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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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노행하의 화보와 안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첫 번째 콘셉트에서는 자수 레이스로 된 화이트 원피스로 여성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그리고 비 오는 날 야외에서 진행된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크롭 티셔츠와 데님 스커트, 라이더 재킷으로 마무리하며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늘씬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과시했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데뷔 전부터 데뷔하기까지 이야기들 그리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가야금을 탔다던 그는 “당시 가야금이 좋아서 한 것이 아니라 한복이 너무 예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중2때 그만두고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안양에 있는 큰삼촌 집으로 갔었다”며 학창시절을 전했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사실 그때 부모님이 친오빠만 너무 예뻐해서 어린 마음에 친부모님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한편 2006년 KBS2 드라마 ‘봄의 왈츠’ 여주인공 네티즌 공개 투표 당시 3위까지 올라갔다던 그는 “네티즌 투표에서 한효주 선배님과 대결을 했지만 결국 떨어지고 말았다. 너무 아쉽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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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늘씬한 몸매 라인을 드러내며 이목을 사로잡았던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독특한 패턴이 가미된 원피스로 신비롭고 몽환적인 무드를 과시했다.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데뷔 전부터 데뷔하기까지 이야기들 그리고 연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가야금을 탔다던 그는 “당시 가야금이 좋아서 한 것이 아니라 한복이 너무 예뻐서 시작하게 된 것이다. 그러다 중2때 그만두고 연예인이 되고 싶어서 안양에 있는 큰삼촌 집으로 갔었다”며 학창시절을 전했다.
연예인이 되고 싶었던 이유에 대해 묻자 “사실 그때 부모님이 친오빠만 너무 예뻐해서 어린 마음에 친부모님을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연예인이 되고 싶었다”고 웃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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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2006년 KBS2 드라마 ‘봄의 왈츠’ 여주인공 네티즌 공개 투표 당시 3위까지 올라갔다던 그는 “네티즌 투표에서 한효주 선배님과 대결을 했지만 결국 떨어지고 말았다. 너무 아쉽더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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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