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 개설 … 26일부터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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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세스컨설팅의 '2017 프랜차이즈 산업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프랜차이즈 시정 및 법적조치 현황이 2013년 332건, 2014년 433건, 2015년 476건으로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제26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이 오는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15주간 종각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가맹점과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왜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과정이다.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팀워크를 통한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응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본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사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과정 동안 출석, 개인 과제, 팀프로젝트, 자격시험 등이 진행되고, 이를 이수하면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2013-0608)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브랜드 규모에 비해 시정 및 법적조치의 규모가 큰 편은 아니지만, 그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고 대다수의 본사와 가맹점주와의 자체조정이 평등한 입장에서 진행되지 못하여 발생하는 사건·사고들을 감안할 때, 심각한 문제가 아니라고 할 수 없다. 즉, 진정한 상생을 실현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해야할 시점이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건·사고들을 분석하면, 오너 리스크와 본사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건전하게 만들기 위한 핵심은 프랜차이즈산업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 운영된다.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프랜차이즈 사건·사고들을 분석하면, 오너 리스크와 본사 시스템의 미비로 인한 문제가 주를 이루고 있다. 이러한 시점에서 프랜차이즈 산업을 건전하게 만들기 위한 핵심은 프랜차이즈산업을 명확하게 이해하고 이끌어나갈 인재를 육성하는 일이다.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이 개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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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기 맥세스 실무형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이 오는 8월 26일부터 12월 9일까지 매주 토요일 총15주간 종각 소재 맥세스컨설팅 교육장에서 개최된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갑질’, ‘가맹점과 분쟁’, ‘징벌적 손해배상’, ‘통행세’ 등 각종 프랜차이즈와 관련한 문제들이 근본적으로 왜 발생하는지를 살펴볼 수 있는 과정이다.
입지 상권조사와 현장실습, 이에 따른 사업계획서, 운영계획서 작성 등 팀워크를 통한 협력과 공유를 바탕으로 징벌적 손해배상에 대응할 수 있으며, 결론적으로 ‘핵심 인재 역량 강화’를 바탕으로 본사 체계를 구축할 수 있게 됨으로써, ‘본사 시스템 안정화’와 ‘매출 활성화’를 꾀할 수 있는 과정이다.
교육과정 동안 출석, 개인 과제, 팀프로젝트, 자격시험 등이 진행되고, 이를 이수하면 프랜차이즈 경영사 민간 자격증(2013-0608) 시험 응시 자격이 주어진다.
수료 후엔 성적우수자에게 일본 연수항공권과 숙박권을 제공하며, 수강생들에게 팀별 산출물 공유, 국내 유일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연간 보고서 내용 제공 및 교육기간 동안 교육생 개별 멘토링 등의 다양한 특혜가 제공된다.
또한 맥세스 총동문회에서 수료한 동문 간의 정보교류 및 인프라 구축도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8월 23일까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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