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1공장, 쏘울 4년 연속 IQS 수상 도전 결의
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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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 1공장은 10일 기아차 광주공장 연구동 홍보관에서 1공장 임직원 및 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미국 제이디파워(J.D.Power)가 발표하는 신차품질조사(IQS, Initial Quality Study)에서 ‘2018년 쏘울 세그먼트 위너 및 플랜트 어워드’ 수상 도전을 위한 결의대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신길남 기아차 광주 1공장장을 비롯한 현장관리자들과 현대다이모스 등 25개 협력사 대표가 함께했으며, 철저한 품질관리 및 품질개선 활동을 통해 쏘울의 4년 연속 IQS 세그먼트 위너 수상과 광주 1공장의 플랜트 어워드 수상 도전을 달성키로 다짐했다.
기아차 광주 1공장은 목표달성 전략으로 ▲협력사 고품질 확보 추진 및 열세항목 조기 개선을 통한 부품품질 고급화 ▲품질의식 향상 활동과 현장 주도적 공정품질 체계 확립을 통한 공정품질 점프업 ▲불량 제품 유출 사전 방지를 위한 점검 다양화를 통한 클레임 제로화를 실천해 쏘울 4년 연속 IQS 세그먼트 위너 및 플랜트 어워드 수상이라는 목표에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우리 구성원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합친다면 목표한 계획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아차 광주 1공장은 글로벌 명차 쏘울을 생산한다는 자부심을 갖고 품질로 선택받는 최고의 차량을 생산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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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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