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운트다운' 워너원 11인의 여심저격 멍뭉美… "이 미모 실화냐"

워너원 멤버들이 '엠카운트다운' 방송을 앞두고 훈훈한 셀카를 공개했다.

워너원은 오늘(10일) 오후 Mnet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멤버들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강다니엘, 박지훈, 하성운이 찍은 사진에서 강다니엘은 반달 눈웃음과 환한 미소로 멍뭉미를 뽐냈다. 하성운은 입술을 쭉 내민 애교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박지훈은 큰 눈망울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어 옹성우, 황민현, 라이관린은 조각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막내 라이관린과 비주얼 라인 옹성우, 황민현은 청순함으로 팬들에 설렘을 더했다.

특히 박우진, 윤지성, 김재환은 훈훈한 분위기 속 남성미를 과시했다. 김재환은 애틋한 눈빛과 옅은 미소를 지었고, 윤지성은 강렬한 오빠미를 발산했다. 박우진은 윙크하며 시크한 브이 자로 매력을 한 층 더 했다.

이대휘와 배진영은 평소 소년이미지와 달리 다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성숙미를 과시하며 반전매력으로 관심을 모았다.

워너원은 지난 7일 데뷔 앨범 ‘1X1=1(TO BE ONE)’을 발매하고, 서울 고척돔에서 화려한 '프리미언 쇼콘'을 통해 데뷔했다. 앨범 수록곡이 현재까지 다수 음원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워너원의 팬클럽인 ‘워너블’이 결정한 타이틀곡 ‘에너제틱’과 수록곡 ‘활활’의 무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 엠카운트다운 공식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