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솥도시락, 간편식에 건강까지 생각하는 도시락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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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과 1인 가구 증가로 간편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김밥, 도시락, 햄버거 등 대표적인 간편식이 ‘건강한 음식’으로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주요 간편식 업체들은 건강한 메뉴를 주요 콘셉트로 단순한 간편식 먹거리가 아닌 건강한 식재료 사용이라는 재료의 차별화로 고객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한솥’의 가장 큰 장점은 23년 여의 노하우와 그에 따른 브랜드 파워에 있다. 1993년 도시락 프랜차이즈를 시작한 ‘한솥’은 테이크아웃 도시락이라는 개념조차 없던 시절 서울 종로구청 앞에 26.4㎡(약 8평)짜리 `한솥도시락` 1호점으로 시작했다.
주요 간편식 업체들은 건강한 메뉴를 주요 콘셉트로 단순한 간편식 먹거리가 아닌 건강한 식재료 사용이라는 재료의 차별화로 고객에게 건강한 한 끼를 대접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도시락 브랜드로 한솥밥을 먹는 식구라는 뜻이 깃들어 있는 ‘한솥도시락’은 ‘싸고, 맛있고, 건강한’ 도시락이라는 콘셉트로 품질 좋은 도시락임을 강조 하고 있다.
엄마가 집에서 정성껏 차려낸 밥상을 대하듯 정성을 담은 한솥도시락의 밥은 강화섬 쌀로 짓고, 국내산 김치 등 검증된 식재료를 사용해 맛과 경쟁력을 높이며 20여 년이 넘도록 고객들의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여기에 합리적인 가격의 도시락부터 프리미엄 도시락까지 다양한 도시락 메뉴로 선택권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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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도시락 홈페이지 캡쳐 @머니S MNB, 식품 유통 · 프랜차이즈 외식 & 유망 창업 아이템의 모든 것 |
테이크아웃에 대한 인식이 거의 없어 생소했지만 970원이라는 가벼운 가격에 맛있고 든든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그리고 지속적이고도 꾸준한 성장을 보인 ‘한솥’은 1~2인 가구로 인구 구성이 빠르게 변화하는 추세에 맞춰 가정식대용품(HMR) 시장의 선두주자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한솥도시락은 매주 수요일 창업스쿨을 통해 아이템을 소개하는 독특한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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