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속으로 신선함이 쏙'…화장품 업계 ‘프레시 코스메틱’ 인기 몰이
강인귀 기자
3,883
공유하기
최근 화장품을 안전하고 건강하게 사용하고자 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화장품 사용 기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스킨케어 제품 사용 기한은 대부분 최대 2년이지만 기한이 남았어도 자주 사용하다보면 공기 중 먼지나 손을 통해 오염되기 쉽다. 또한 공기에 노출되면 산화되어 유효 성분 효과가 감소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개봉 후 빠르게 사용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제품의 사용 기한과 보관 방법을 달리해 소비자가 최대한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시 코스메틱’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 개봉과 동시에 1일, 30일간 최상의 상태로 사용해 피부결을 살려주는 프레시 코스메틱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개봉과 동시에 순도 높은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의 안티에이징 앰플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선보였다. 랑콤 연구소의 전문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되어 제품 뚜껑을 돌려 개봉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 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세럼 베이스와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이 만나 활성화 된다. 항산화 앰플 활성화가 극대화 되는 개봉 후 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하며 최상의 효과를 위해 30일 집중 케어를 제안한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1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선출시됐으며, 8월 24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식자재처럼 냉장 보관, 신선하게 사용하는 마스크 팩
러쉬의 스테디셀러,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는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에 편안함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워시오프 타입의 클렌징 팩 라인이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주원료로 방부제를 배제한 과일, 채소 등의 자연 성분과 에센셜 오일만으로 신선하게 제조돼 판매된다. 신선한 원재료에서 배어 나온 수분이 제품 표면에 고이기 쉬워, 소비자들이 직접 섞어서 사용해주는 제품으로 구매 후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러쉬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라인의 최적 사용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4주이며, 제조일자부터 사용 기한이 기재되어 있는 라벨이 제품에 부착되어 있어 이를 통해 소비자가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그 달 만든 제품만 배송한다. 한 달만 사용하는 신선 화장품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토우몽(TOWMOND)은 한달 사용 분량의 제품을 매월 생산해 매월 배송하는 새로운 컨셉의 스킨 케어 화장품 ‘토우몽 리얼프레시 3종 세트’을 선보였다. 미스트 토너와 에멀전 세럼, 페이셜 아이 크림 3종 구성되어 있으며, 달맞이꽃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합성 향료 등을 배제하고 EWG 안전 등급의 원료만을 담았다. 한달 분량만 담아 개봉 후 사용 기간을 최대한으로 줄였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제조 월이 전면에 디자인되어 있어 구매자들이 제품 사용 기한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토우몽은 '정기구매 화장품'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선한 화장품을 매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미리 주문하면 되며, 매월 새롭게 제조한 제품 중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추세를 반영해 화장품 업계에서는 제품의 사용 기한과 보관 방법을 달리해 소비자가 최대한 신선한 상태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프레시 코스메틱’을 발빠르게 선보이고 있다.
◆ 개봉과 동시에 1일, 30일간 최상의 상태로 사용해 피부결을 살려주는 프레시 코스메틱
![]() |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은 개봉과 동시에 순도 높은 항산화 성분이 활성화되는 ‘프레시 코스메틱 컨셉’의 안티에이징 앰플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을 선보였다. 랑콤 연구소의 전문적인 포뮬레이션 기술로 개발되어 제품 뚜껑을 돌려 개봉하는 동시에 업그레이드 된 프로바이오틱스 성분의 세럼 베이스와 98% 순도의 항산화 앰플이 만나 활성화 된다. 항산화 앰플 활성화가 극대화 되는 개봉 후 2개월 내 사용을 권장하며 최상의 효과를 위해 30일 집중 케어를 제안한다.
랑콤 제니피끄 더블 드롭 앰플은 11일 롯데백화점과 롯데닷컴에서 선출시됐으며, 8월 24일부터 전국 랑콤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 식자재처럼 냉장 보관, 신선하게 사용하는 마스크 팩
러쉬의 스테디셀러, ‘프레시 페이스 마스크’는 자연 성분을 바탕으로 피부에 편안함과 촉촉함을 선사하는 워시오프 타입의 클렌징 팩 라인이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주원료로 방부제를 배제한 과일, 채소 등의 자연 성분과 에센셜 오일만으로 신선하게 제조돼 판매된다. 신선한 원재료에서 배어 나온 수분이 제품 표면에 고이기 쉬워, 소비자들이 직접 섞어서 사용해주는 제품으로 구매 후 반드시 냉장 보관해야 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 |
러쉬 ‘프레쉬 페이스 마스크’ 라인의 최적 사용기한은 제조일자로부터 4주이며, 제조일자부터 사용 기한이 기재되어 있는 라벨이 제품에 부착되어 있어 이를 통해 소비자가 신선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 그 달 만든 제품만 배송한다. 한 달만 사용하는 신선 화장품
온라인 화장품 브랜드 토우몽(TOWMOND)은 한달 사용 분량의 제품을 매월 생산해 매월 배송하는 새로운 컨셉의 스킨 케어 화장품 ‘토우몽 리얼프레시 3종 세트’을 선보였다. 미스트 토너와 에멀전 세럼, 페이셜 아이 크림 3종 구성되어 있으며, 달맞이꽃 추출물을 주 원료로 합성 향료 등을 배제하고 EWG 안전 등급의 원료만을 담았다. 한달 분량만 담아 개봉 후 사용 기간을 최대한으로 줄였으며, 제품 패키지에는 제조 월이 전면에 디자인되어 있어 구매자들이 제품 사용 기한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 |
또한, 토우몽은 '정기구매 화장품'이라는 시스템을 도입해 소비자가 안전하고 신선한 화장품을 매월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기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미리 주문하면 되며, 매월 새롭게 제조한 제품 중 품질 검사를 통과한 제품을 정기적으로 받아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