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중 7명, 4차 산업혁명 준비 못해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몰라 …”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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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의 등장으로 일자리 위협이 심화되는 가운데, 직장인 10명 가운데 7명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준비를 하지 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삼성 HR전문기업 멀티캠퍼스가 이같은 내용을 담은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직장인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이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준비를 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한 직장인의 73.1%가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가 54.8%로 가장 많았으며, ‘준비할 여유가 없다’(19.7%),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16.7%)에 이어 ‘내가 원하는 교육이나 자료가 없다’ 는 답변이 8.8%를 차지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주로 ‘기사, 방송 등 미디어’(36.2%)나 ‘도서, 잡지 등 서적’(24.4%)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러닝, 집합교육 등 교육강좌 수강’(20.8%), ‘세미나, 포럼 참석’(18.5%)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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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멀티캠퍼스 |
이에 따르면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해 준비를 하고 있는가’를 주제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응답한 직장인의 73.1%가 ‘준비하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그 이유를 묻는 질문에서 ‘어디서,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가 54.8%로 가장 많았으며, ‘준비할 여유가 없다’(19.7%), ‘필요성을 잘 느끼지 못하겠다’(16.7%)에 이어 ‘내가 원하는 교육이나 자료가 없다’ 는 답변이 8.8%를 차지했다.
그리고 ‘4차 산업혁명을 준비하고 있다’고 답한 직장인을 대상으로 ‘어떠한 방식으로 준비하고 있는가’라는 질문에 주로 ‘기사, 방송 등 미디어’(36.2%)나 ‘도서, 잡지 등 서적’(24.4%)을 통해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이러닝, 집합교육 등 교육강좌 수강’(20.8%), ‘세미나, 포럼 참석’(18.5%)을 통해 준비하고 있다는 답변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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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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