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호 국장, 내려와라"… '신동호의 시선집중' 청취자 하차 요구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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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호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청취자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오늘(23일)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 청취자 게시판에 신동호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는 글들이 올라왔다.
22일부터 현재까지 약 133개의 게시물이 게재된 상황. 청취자들은 "신동호씨, 동료들의 피눈물로 이룬 그 자리 좋습니까", "신동호씨 내려와요",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렇게 살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신동호 국장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신동호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신동진, 손정은, 이재은, 허일후 아나운서 등 27명은 신동호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그동안 방송 출연 방해, 제지 등 업무 관련 부당 침해 사례를 폭로했다.
이후 신동호 국장이 진행을 맡은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 청취자 게시판에 항의성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22일부터 현재까지 약 133개의 게시물이 게재된 상황. 청취자들은 "신동호씨, 동료들의 피눈물로 이룬 그 자리 좋습니까", "신동호씨 내려와요", "후배들에게 부끄럽지 않습니까", "그렇게 살아 살림살이 좀 나아지셨나요"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신동호 국장은 평일 오전 7시30분부터 9시까지 '신동호의 시선집중'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앞서 지난 22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 앞에서 신동진, 손정은, 이재은, 허일후 아나운서 등 27명은 신동호 국장의 퇴진을 요구하며 그동안 방송 출연 방해, 제지 등 업무 관련 부당 침해 사례를 폭로했다.
이후 신동호 국장이 진행을 맡은 MBC 표준FM '신동호의 시선집중' 청취자 게시판에 항의성 의견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 '신동호의 시선집중'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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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