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소희 "'군주' 화군의 사랑법, 실제 나와 많이 닮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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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희가 드라마 '군주'의 화군 역으로 열연했던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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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종영한 MBC 수목미니시리즈 <군주:가면의 주인>에서 사랑을 위해 목숨까지 버리는 김화군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배우 윤소희가 패션매거진 <그라치아>와 함께 진행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이 눈에 띄는 이번 촬영에서 그녀는 작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연기에 대한 생각들을 들려주었다.
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주었던 김화군, 윤소희는 “화군이 지닌 기본적인 성격이나 사고는 실제의 저와 굉장히 잘 맞아요. 그래서 공감하고 몰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사랑하면 뭐든 해주려고 하는 면도 비슷해요. 설사 사랑 받지 못한다고 해서 제 마음까지 재는 건 못해요, 전”이라고 전했다.
윤소희는 <군주:가면의 주인>이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그 동안 여러 작품을 하며 느낀 경험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요.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극악의 환경에서 작업한 만큼 배운 점도 많았죠"라고 답했다.
편파적인 시선이 아닌,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시선으로 캐릭터를 봐야 더 공감할 수 있기에 배우이자 사람으로서 순수함을 지니고 싶다고 말하는 윤소희, 그녀와 나눈 이야기와 화보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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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 지순한 사랑을 보여주었던 김화군, 윤소희는 “화군이 지닌 기본적인 성격이나 사고는 실제의 저와 굉장히 잘 맞아요. 그래서 공감하고 몰입하기 좋았던 것 같아요. 게다가 사랑하면 뭐든 해주려고 하는 면도 비슷해요. 설사 사랑 받지 못한다고 해서 제 마음까지 재는 건 못해요, 전”이라고 전했다.
윤소희는 <군주:가면의 주인>이 의미 있는 작품으로 남을 것 같다며 “그 동안 여러 작품을 하며 느낀 경험들을 총체적으로 정리할 수 있었던 기회였던 것 같아요. 좋은 선배님들과 함께 극악의 환경에서 작업한 만큼 배운 점도 많았죠"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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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파적인 시선이 아닌,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시선으로 캐릭터를 봐야 더 공감할 수 있기에 배우이자 사람으로서 순수함을 지니고 싶다고 말하는 윤소희, 그녀와 나눈 이야기와 화보는 지난 20일 발행된 <그라치아> 9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 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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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