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미란 "아직은 사람들이 보고 싶어하는 연기 하고 싶어"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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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 |
공개된 사진에서 라미란은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모습을 연출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10월중 막을 올릴 <부암동 복수자들>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졌다. <부암동 복수자들>은 사적인 복수를 위해 만난 4명이 공적으로 정의를 실현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진정한 행복을 찾아나가는 복수극이다. 라미란은 사별 후 두 아이를 키우는 재래시장의 생선장수 홍도희 역할을 맡았다.
이번 배역에 대해 라미란은 “어떤 면에서는 치킨을 팔았던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복선녀와 겹치고, <응답하라 1988>의 치타 여사와 비슷해 보이는 캐릭터이긴 해요. 하지만 당분간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연기를 하고 싶어요. 한 분야의 캐릭터를 잘 구축하는 게 결코 쉽지 않거든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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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얼루어 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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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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