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시우민 혼술 즐기는 이유 있었네… "실수할까봐"
김유림 기자
4,196
공유하기
엑소 멤버 시우민이 혼술을 즐기는 집돌이로 '이불밖은 위험해'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집돌이 5인방 가운데 한 명인 엑소 시우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집에서 주로 생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우민은 "실수하면 큰일이 나지 않나. (잘못해서)싸움이 날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다보니 거의 혼자 혼술을 마시게 되는 것 같다"고 혼술의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우민은 "바로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만 술을 마신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원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같은 그룹 멤버 백현은 “민석 형이 혼자 있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라 말했고 첸은 “(시우민은) 혼술 하거나 영화 보고 이게 전부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증언했다.
![]() |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집돌이 5인방 가운데 한 명인 엑소 시우민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집에서 주로 생활한다고 말했다.
이어 시우민은 "실수하면 큰일이 나지 않나. (잘못해서)싸움이 날 수도 있다. 그런 것들이 걱정이 되다보니 거의 혼자 혼술을 마시게 되는 것 같다"고 혼술의 이유를 밝혔다.
뿐만 아니라 시우민은 "바로 잘 수 있는 공간이 확보가 되어야만 술을 마신다"라며 철저한 자기관리의 원칙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같은 그룹 멤버 백현은 “민석 형이 혼자 있는 걸 정말 좋아하는 것 같다”라 말했고 첸은 “(시우민은) 혼술 하거나 영화 보고 이게 전부다. 정말 아무것도 안 한다”라고 증언했다.
사진. MBC '이불밖은 위험해' 홈페이지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및 기사 제보 ( [email protected] )>
-
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