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킴, 학업위해 미국 출국… "따뜻한 음악으로 돌아올 것"

가수 로이킴이 학업을 위해 미국으로 출국했다.

로이킴은 오늘(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To all my Royrose, thank you so very much for all your time and love. Time for some studying and writing. Will be back with warmer music. Stay well. (내 로이로제(로이킴 팬클럽), 여러분들이 모든 시간과 사랑에 대해 정말 감사 드립니다. 공부를 해야할 때가 왔어요. 더 따뜻한 음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잘 지내고 계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전에 로이킴은 방송을 통해서도 복학을 언급하기도 했다. 그는 “미국에서 아직 학기가 많이 남았다. 이번에도 활동이 끝나면 학업에 몰두할 예정”이라고 직접 밝힌 바 있다.

한편 미국 조지타운대학교에 재학 중인 로이킴은 지난 5월 새 앨범 ‘개화기’로 컴백해 활동한 바 있다.

사진. CJ E&M·로이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