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해진 바람과 청명해진 가을 하늘은 어느새 가을이 시작되었음을 알려준다. 계절의 변화는 스타일과 분위기 변신에 대한 고민을 부른다. 손쉽게 분위기 변신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는 향수와 섀도우를 제안한다.
가을의 시작, 분위기 변신을 위한 뷰티 아이템

프랑스 럭셔리 퍼퓸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에서는 가을 향수로 우드 컬렉션을 소개한다. 조향사 프란시스 커정이 엄선한 최고급 우드 컬렉션은 패브릭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으로 우드 캐시미어, 우드 벨벳 무드, 우드 실크 무드, 우드 사틴 무드로 구성되어 있다.

9월 14일에는 기존의 오 드 퍼퓸에 진함과 풍부함을 더해 탄생한 우드 사틴 무드 엑스트레 드 퍼퓸(Oud satin Extrait de parfum)도 출시 예정이다 사막의 하늘을 밝히는 유성처럼 매혹적이면서 풍부한 흔적을 남겨, 다가오는 가을 분위기 변신에 적합하다. 화려함 속에 대담함을 담은 우드 사틴 엑스트레 드 퍼퓸은 터키와 불가리아 로즈의 풍부한 향으로 시작되어, 바이올렛 꽃의 부드러운 향기로 마지막을 장식한다.
가을의 시작, 분위기 변신을 위한 뷰티 아이템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 로라 메르시에(laura mercier)에서는 가을 메이크업 트렌드에 어울리는 메이크업 제품으로 캐비어 스틱 매트를 제안한다. 음영 섀도우로 유명한 로라 메르시에는 이번에도 음영 컬러들을 담은 캐비어 스틱 매트로 가을 여신 메이크업에 도전해볼 것을 제안한다. 가을에 어울리는 깊은 눈매로 고혹적인 룩을 연출하게 하는 캐비어 스틱 매트는 스틱 타입의 섀도우로 손쉽고 간편할 뿐 아니라, 파우치에 들고 다니기에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분위기 변신이 가능하다.
가을의 시작, 분위기 변신을 위한 뷰티 아이템
프랑스 니치 퍼퓸 브랜드 세르주 루텐(Serge lutens)에서는 가을 여신이 되는 아이템으로 베스트 향수 뉘 드 셀로판(Nuit de cellophane)을 추천한다. 뉘 드 셀로판은 고상하면서도 섬세한 달콤함으로 다른 향수 브랜드에서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하면서도 차별화된 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9월부터는 기존 50ml에서 100ml 컬렉션으로도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