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제주 첫 프리미엄 복합리조트 발표하는 임택빈 수석 부사장
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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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화월드는 250만여㎡에 이르는 부지에 총 18억달러(한화 약 2조원)를 투자, 개발한 제주 첫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숙박시설과 테마파크, 워터파크, 마이스 시설, 쇼핑스트리트, 푸드스트리트, 외국인 전용 게이밍 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휴식과 레저·쇼핑, F&B 엔터테인먼트, 나이트라이프 등을 한곳에서 즐길 수 있다.
특히 신화테마파크는 국내 캐릭터 지적재산권(IP)을 활용해 내세운 가족형 야외 테마파크로 놀이기구와 국내 애니메이션 캐릭터들을 황용한 볼거리, 4D 등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시설들이 들어서며 오는 9월 30일 개장을 앞두고 있다.
또한 11월부터 '제주신화월드 호텔 앤 리조트' 단계적 오픈을 시작으로 2019년까지 다양한 형태의 숙박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람정제주개발㈜은 제주신화월드를 개발 및 운영하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홍콩 상정법인 랜딩인터내셔널이 모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랜딩인터내셔널은 제주신화월드 운영사인 람정제주개발㈜에 100% 지분을 투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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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한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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