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디저트카페 브랜드 커피하루셋이 2017년 가을 가맹점 매출 증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음료 신제품 7종을 전격 출시했다. 커피하루셋은 현재 30여 종의 커피와 차, 크러쉬, 스무디, 에이드, 모히토 등을 판매하고 있다.

디저트카페 창업 커피하루셋, 음료 신제품 7종 선보여
이번 출시된 메뉴는 총 7종이다. 출시된 신제품을 살펴보면 스무디류는 스트로우베리요거트스무디 1종, 에이드류는 블루레몬 에이드, 로즈자몽 에이드, 로즈레몬 에이드, 깔라만시 에이드 등 4종, 모히또류는 그린애플 모히또, 파인애플 모히또 등 2종이다.

가맹본사에서 최근 신제품을 출시하게 된 이유는 직영점과 가맹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결과다. 가성비 높은 커피군의 판매량에 더해서 객단가를 높이기 위해서 스무디와 에이드, 모히또 제품군을 늘려 고객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커피하루셋 R&D팀 정동조 과장은 “우리 제품의 개발 컨셉은 선택과 집중입니다. 그때그때 인기에 영합한 메뉴를 개발해 출시하기보다는 취급하기 쉽고 고객이 진정 원하는 메뉴를 개발함으로써 가맹점에서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고려했습니다.”라고 밝혔다.

커피하루셋 가맹본사는 지난 2002년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전개해 왔다. 오랜 전통과 노하우를 쌓아온 본사에서는 커피와 음료 메뉴 개발 시 인건비와 재료비 절감 등 다양한 요소를 동시에 고려하고 있다. 

헌편, 커피하루셋은 전국투어 창업설명회를 진행중이다. 서울 커피하루셋 부산장산역점(9월 6일, 수), 커피하루셋 이화여대점(9월 21일, 목) 등이다.
디저트카페 창업 커피하루셋, 음료 신제품 7종 선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