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캐빈. /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키즈 캐빈. /사진제공=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이 연령별 아동 체험 프로그램이 다양한 '아이러브(I Love)' 가을 패키지를 출시했다.

호텔에 따르면 아이러브 패키지는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날 휴가지를 선정할 때 깨끗하고 안전한 숙소뿐 아니라 아이들의 체험 활동까지 고려한 가족형 패키지다.


패키지는 온돌식 객실에 침대가 놓인 테라스 객실 1박, 제주산 식재료를 주로 엄선한 더 파크뷰의 조식3인(성인2·어린이1), 아이들의 오감발달에 유익한 키즈 프로그램 1회(3시간), 신라 테디베어 1개로 구성됐다.

특히 키즈 프로그램은 연령별로 다양하다. 영유아(36개월~5세)는 짐보리 캠프를, 어린이(6~12세)는 꼬마 요리사와 키즈 캐빈을 체험하며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다. 


패키지를 2박 이상 이용하면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2박 투숙 시에는 기본 1박 혜택에 추가로 풀사이드 바 수제 치킨&포테이토 1회 이용, 키즈 프로그램 시간을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 1회(8시간)로 변경할 수 있다.


3박 투숙의 경우 풀사이드 패밀리 세트(콤비네이션 피자·수제 치킨&포테이토·음료) 1회, 키즈 프로그램 1회(3시간), 올 데이 키즈 프로그램 1회(8시간) 이용 혜택을 제공한다.

패키지 이용기간은 오는 4일부터 11월30일까지다.


한편 가을 시즌 방문 고객을 위한 '더 파크뷰 데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오는 4일~23일까지 2박 이상 투숙하는 고객들은 더 파크뷰 디너 혜택(2인 1회)을 받을 수 있다. 예약은 오는 15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