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준한 메뉴개발로 경쟁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 … 다시찾아오는 매장으로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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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가게 창업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진이찬방'의 신메뉴 개발팀은 매일매일 바쁘게 전국의 좋은 산지 식재료를 찾기 위해 다닌다.
이때문에 지속적인 메뉴개발이 중요하다.
비카페 분야 블렌딩티 카페 브랜드 ‘오가다’역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이들은 매주 전국의 산지를 직접 방문해 양질의 식재료를 선별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레시피의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다운 발상이다. 실제 개인 반찬가게의 경우, 메뉴개발에 한계가 있다. 새로운 반찬이 없다면 소비자들의 재방문율 즉, 다시찾아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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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이찬방 홈페이지 소개되고 있는 신메뉴 |
진이찬방은 신선한 식재료와 엄격한 품질관리로 매일 즉석 요리되는 반찬과 국, 찌개류를 제공하는 반찬전문 브랜드다.
이석현 대표는 "신메뉴는 본사 연구전담부서의 식재료 연구와 바이어팀의 엄선된 품질의 식재료 선정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며 출시되고 있다"면서 "본사는 경기에 따른 영향을 받지 않고 안정된 매출을 이룰 수 있도록 각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160여 가지의 기존 메뉴와 더불어 신메뉴들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60여 가지의 기존 메뉴와 더불어 신메뉴들이 고객들의 호평을 받으며 매출 신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비카페 분야 블렌딩티 카페 브랜드 ‘오가다’역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메뉴개발로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인 메뉴로 ‘한라봉오미자 블렌딩’ ‘배도라지생강 블렌딩’ ‘석류유자 블랜딩’ 등 한방차를 다양한 맛과 향의 잎차, 열매 등과 혼합해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만든 블렌딩 티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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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가다 홈페이지 캡쳐 |
가평의 잣과 청도의 홍시, 거제의 모과유자, 제주의 한라봉, 전남구례의 매실, 경남산청의 딸기, 금산의 인삼 등 원산지 증명서가 구비된 건강한 국내 농ㆍ특산물을 사용하며 설탕시럽 대신 진피와 감초, 구기자, 비타민C 그리고 자일리톨을 첨가해 영양은 올리고 칼로리는 낮추었으며 특허 인증을 받은 무설탕 무색소 무방부제의 ‘오가당’을 사용해 건강함을 더했다.
한편, 오가다는 오는 9월6일(수)과 9일(토)에 양평동본사에서 성공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을 고려한 좋은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슈퍼푸드와 제철재료 등 건강하고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 개발이 활발해 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건강을 고려한 좋은 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며 “슈퍼푸드와 제철재료 등 건강하고 좋은 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통해 맛과 건강까지 고려한 메뉴 개발이 활발해 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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