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기업은 반드시 경영이념과 사회적 책임을 갖춰야
강동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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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는 가맹점에 장사의 구조와 방법을 제공하기 때문에 실제 장사를 하고 있지 않을 경우, 가맹점에 장사의 노하우를 가르칠 수 없다.”
프랜차이즈 컨설팅전문 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의 서민교 대표는 지난 2일, 종로 맥세스컨설팅에서 진행된 ‘26기 맥세스전문가과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장사의 구조와 방법을 알기 위해선 반드시 직영점을 운영한 이후 가맹점을 모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실제 하고 있는 장사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파는 것”이라며 “프랜차이즈는 반드시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예비 가맹점주에게 판매하는 것이 가맹금을 받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반대로 장사가 안된다면 어떨까
서 대표는 “실제 장사가 안될 경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시스템이 부족한 것으로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은 사기와 같다”라며 “장사의 구조를 잘 아는 본부일수록 당당히 가맹금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경영이념으로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모두 ‘고객으로 시작하여 고객으로 끝난다’ 라는 고객에 입장에 서는 비즈니스이다”라며 “고객의 입장에 선 ‘시스템과 노하우’로 가게 만들기, 상품 만들기, 서비스 만들기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소개했다.
‘고객을 위한 가게’라는 것이 말로만 하는 것이면 누구라도 말 할 수 있다. 서 대표는 “그러나 ‘경영이념’이라는 것은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제목(題目)도 아니며, 본사든지 가맹점이든지 모든 행동과 서비스는 ‘경영이념’의 근거하면서 교육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 서 대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있어서 CSR은 중요한 존재로 정착되어 있다”라며 “CSR이 다루고 있는 분야로는 법령준수, 기업통치를 비롯해 고객, 소비자, 종업원, 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의 일본 프랜차이즈 업계의 움직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환경과 사회적 공헌활동에 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아이에프(본죽)는 가맹점 협의체인 본사모를 출범하고 적극 후원하여 가맹점주의 의견 수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 자발적 위생점검과 같은 가맹점 협의체의 순기능을 불러오고 있다.
본사모는 신 메뉴에 대한 의견 제시와 운영 아이디어 제안, 본사 시행 제도 및 마케팅 우선 시행, 리뉴얼 시행 평가단 및 자가 점검반 운영, 위생점검 시행, 지역별 봉사활동 주최 및 참여, 기타 이슈화된 안건에 대한 대화 및 논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프랜차이즈 컨설팅전문 기업인 맥세스컨설팅의 서민교 대표는 지난 2일, 종로 맥세스컨설팅에서 진행된 ‘26기 맥세스전문가과정’을 통해 이같이 소개하고, “장사의 구조와 방법을 알기 위해선 반드시 직영점을 운영한 이후 가맹점을 모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는 실제 하고 있는 장사의 시스템과 노하우를 파는 것”이라며 “프랜차이즈는 반드시 시스템을 갖추고, 이를 예비 가맹점주에게 판매하는 것이 가맹금을 받는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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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랜차이즈 비즈니스 경영이념이 철저해야 성공할수 있다고 강조하는 서민교 대표 (사진=강동완 기자) |
반대로 장사가 안된다면 어떨까
서 대표는 “실제 장사가 안될 경우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노하우와 시스템이 부족한 것으로 가맹점을 개설하는 것은 사기와 같다”라며 “장사의 구조를 잘 아는 본부일수록 당당히 가맹금을 받는다”고 강조했다.
프랜차이즈 경영이념으로 서 대표는 “프랜차이즈 비즈니스는 모두 ‘고객으로 시작하여 고객으로 끝난다’ 라는 고객에 입장에 서는 비즈니스이다”라며 “고객의 입장에 선 ‘시스템과 노하우’로 가게 만들기, 상품 만들기, 서비스 만들기로 프랜차이즈 비즈니스가 만들어져야 한다”고 소개했다.
‘고객을 위한 가게’라는 것이 말로만 하는 것이면 누구라도 말 할 수 있다. 서 대표는 “그러나 ‘경영이념’이라는 것은 단순히 말로만 하는 것도 아니고 제목(題目)도 아니며, 본사든지 가맹점이든지 모든 행동과 서비스는 ‘경영이념’의 근거하면서 교육시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프랜차이즈 사회적 책임도 중요하다. 서 대표는 “21세기 기업 경영에 있어서 CSR은 중요한 존재로 정착되어 있다”라며 “CSR이 다루고 있는 분야로는 법령준수, 기업통치를 비롯해 고객, 소비자, 종업원, 환경, 사회공헌활동 등을 포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최근 몇 년간의 일본 프랜차이즈 업계의 움직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환경과 사회적 공헌활동에 관한 관심이 굉장히 높아졌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본아이에프(본죽)는 가맹점 협의체인 본사모를 출범하고 적극 후원하여 가맹점주의 의견 수렴,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형성, 자발적 위생점검과 같은 가맹점 협의체의 순기능을 불러오고 있다.
본사모는 신 메뉴에 대한 의견 제시와 운영 아이디어 제안, 본사 시행 제도 및 마케팅 우선 시행, 리뉴얼 시행 평가단 및 자가 점검반 운영, 위생점검 시행, 지역별 봉사활동 주최 및 참여, 기타 이슈화된 안건에 대한 대화 및 논의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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