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배13구역 단지 조감도. /사진=GS건설
방배13구역 단지 조감도. /사진=GS건설
GS건설이 5700억원 규모의 서울 서초구 방배13구역 재건축 시공사에 선정됐다.

4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 2일 열린 방배13구역 재건축조합 총회에서 롯데건설을 따돌리고 시공사로 선정됐다.

방배13구역은 지하철 2·4호선이 지나는 사당역과 방배역 사이 입지로 교통여건이 우수하며 인근에 매봉재산도 있어 자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앞으로 방배13구역은 2296가구로 지어질 계획이며 이중 일반분양은 679가구 규모로 예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