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이기광 "8년만에 솔로앨범, AJ 이후 인생경험 담아"

이기광이 8년만에 솔로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털어놨다.

오늘(4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수동 모처에서 이기광의 첫번째 미니앨범 'ONE' 발매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기광은 8년만에 솔로앨범으로 돌아온 소감에 대해 "AJ의 '댄싱슈즈' 이후로 8년만이다. 그때와는 다르게 나이가 먹었다"고 말했다.

이기광 첫 번째 미니앨범 ‘원’은 이기광이 2009년 ‘AJ’라는 예명으로 발매했던 데뷔앨범 ‘퍼스트 에피소드 어 뉴 히어로(First episode a new hero)’ 이후 약 8년 만이다.

이어 이기광은 "인생의 경험과 연예생활을 거치면서 무대매너, 음악적색깔, 욕심이 많이 생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기광은 "최선을 다한 앨범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한편 이기광 첫 번째 미니앨범 ‘원’은 이날 오후 정오 발매된다.

사진. 어라운드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