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축구대표팀, 경주국제대회서 동국제약 ‘마데카솔’ 유니폼 입고 활약
허주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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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홍순강 동국제약 부사장(오른쪽)이 김영균 한국유소년축구연맹 회장과 후원 협약식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국제약 |
이번 대회는 경주시, 한국유소년축구연맹, 경주시축구협회가 공동주최해 지난달 26~31일 개최됐으며 한국을 비롯해 브라질(우승), 스페인(준우승), 프랑스, 중국, 일본 등 12개국의 21개팀, 42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한국 대표팀(충무)은 지난 4월 동국제약과 한국유소년축구연맹(KYFA)이 체결한 ‘2017년 유소년 상비군 후원 협약’에 따라 마데카솔 로고가 들어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참가해 3~4위 결정전에서 중국팀(루능)을 3대0으로 이기고 3위를 차지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미래의 국가대표가 될 유소년 대표팀 선수들이 마데카솔 유니폼을 입고 뛰는 모습을 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앞으로도 어린 선수들이 부상 없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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