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모닝 트렌디 트림.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 모닝 트렌디 트림. /사진=기아차 제공
기아자동차가 고객선호도가 높은 트림의 품목을 기본 적용한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을 4일 출시했다.

올 뉴 모닝 트렌디 트림은 ▲14인치 알로이 휠 ▲인조가죽시트 ▲앞좌석 히티드 시트 ▲뒷좌석 파워윈도우 ▲스티어링 휠 오디오 리모컨 및 블루투스 핸드프리 ▲전동접이 아웃사이드미러 등을 기본 적용한 게 특징이다.


다양한 구매혜택도 매력이다. 지난 1일 런칭한 레드멤버스 경차전용카드로 모닝 트렌디 트림을 구입할 경우 9월 특별혜택인 ▲계약금 10만원 ▲쇼핑지원금 10만원 캐시백과 함께 ▲유류세 환급(연 20만원 한정) ▲휘발유 리터당 400원 할인(월 3만원 한정) ▲보험료 및 정비(연 5만원 한정) 등 연간 최대 81만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90만원 상당의 9월 판매조건을 더하면 최대 171만원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판매가격은 자동변속기 기준으로 1215만원이다.


한편, 기아차는 2030 고객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기 위해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지션 주노플로, 넉살 등과 모닝, 스토닉 관련 음원 및 뮤직비디오를 출시하는 ‘영 컬쳐 프로젝트(Young Culture Project)’를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