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결혼, 비공개 스몰웨딩 "오늘(7일) 정식 부부된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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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재희와 지소연이 부부의 연을 맺는다.
송재희는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당시 송재희는 "부디 저희 두 사람 하나 돼 만들어갈 행복한 가정 '미리 누리게 될 천국'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송재희 지소연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 출연,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만난지 한달도 되지 않아 결혼을 결심하고, 100일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사랑꾼 예비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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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와 지소연은 오늘(7일) 경기도 모처에서 가족만 초대한 채 '스몰웨딩' 형식으로 치러질 예정이다. 두 사람은 결혼을 마치고 이튿날인 8일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나 약 10일간 달콤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10일 알려졌다. 송재희는 지난 7월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다는 전언이다.
앞서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은 지난 7월10일 알려졌다. 송재희는 지난 7월28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모도'에서 "만난지 두 달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신앙을 바탕으로 사랑을 키워왔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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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는 지난달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난 시간도 짧고 결혼식 또한 간소히 멀지 않은 날로 잡았지만 세상의 시간과 그 어떤 가치와도 비교할 수 없는 소연이에 대한 확신이 제 마음을 천국으로 만들었고 그 천국 하루라도 빨리 더 누리고 싶어 이렇게 결정하게 됐다"고 결혼을 결심한 계기를 밝혔다.
당시 송재희는 "부디 저희 두 사람 하나 돼 만들어갈 행복한 가정 '미리 누리게 될 천국'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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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희 지소연은 현재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동반 출연, 러브스토리부터 결혼 준비과정을 공개하고 있다. 두 사람은 만난지 한달도 되지 않아 결혼을 결심하고, 100일이 조금 지난 시점에서 초고속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며 사랑꾼 예비 부부의 면모를 보였다.
사진. 송재희, 지소연 인스타그램·매니지먼트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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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