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가 김이나 저작권 수입료가 눈길을 끈다. 
김이나, 저작권 1위 작사가

지난 7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뜨거운 사이다' 6회에는 김이나 작사가가 하차한 배우 이영진 대신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이나는 '저작권료 1위 작사가'라는 말에 대해 "저작권 협회에 등록된 내 노래가 300곡 정도"라고 말했다.

이어 김숙은 "TOP3 곡은?"이라고 물었고 김이나는 "추정키로는 아이유 '좋은날'이 아닐까 싶다"라며, "몇 개월 후에 들어오고, 어느 곡으로 얼마가 들어왔는지는 모른다"라고 답했다.


이어 MC들은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언급했고 "언니쓰의 '맞지?'는 없냐"고 물었다. 김이나는 "'맞지'도 복병이다"며 미소 지었다.

사진. JTB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