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멤버 기섭이 폭발 사고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키스 기섭, 폭발사고 후 근황

오늘(12일) 기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많이 놀라셨죠?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팬 여러분 덕분에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비록 회복기간은 조금 길겠지만 웃는 모습으로 빨리 (팬들을) 뵙고싶어요”라며 “조만간 웃는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걱정끼쳐드려서 죄송하고, (걱정해준) 한 분 한 분 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기섭은 지난 6일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일어난 폭발사고 때문에 부상을 당했다. 기섭은 응원도구로 사용되는 연막 제품을 촬영 소품에 사용했다가 폭발이 발생, 몸에 2도 화상과 수십 개의 파편이 몸에 박혀 인천소재 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사진. 기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