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주 남편, 정승민과 연애시절 "걸으면서 느낀 호흡 좋았다"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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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주와 남편 정승민의 평범하고 따스한 제주 생활기가 그려졌다.
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걷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같이 좀 걷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 당시에도 이적에게 축가로 '같이 걸을까'를 부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나선 목적지는 인적이 드문 사려니 숲길. 정승민은 "내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자전거 타고 몇 번 왔다. 새벽에 오면 새소리밖에 안들린다"고 말했다. 사려니숲길을 걷는 두 사람은 행복해했다.
장윤주는 남편과 리사가 잠든 이후에 도시락을 쌌다. 장윤주가 선택한 도시락 메뉴는 주먹밥. 정승민은 장윤주가 싸준 도시락을 만족스럽게 먹었다.
장윤주는 "손을 함께 잡고 이런 것보다 그냥 함께 걸었을 때 아 잘맞겠다, 혹은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 한다"며 "모든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같이 언덕을 좀 걸었다. 걸으면서 느꼈던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정승민과 함께 걷는 게 좋았다는 것. 장윤주는 "느낌이 좀 왔다. 무의식적인 나의 습관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사람이 되게 잘 맞춰서 걷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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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방송된 tvN '신혼일기'에서는 아름다운 제주도를 걷는 세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신혼일기2'에서 장윤주는 자신의 연애 스타일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같이 좀 걷는다"고 고백했다. 그는 결혼 당시에도 이적에게 축가로 '같이 걸을까'를 부탁하기도 했다
두 사람이 나선 목적지는 인적이 드문 사려니 숲길. 정승민은 "내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아하는 길이다. 자전거 타고 몇 번 왔다. 새벽에 오면 새소리밖에 안들린다"고 말했다. 사려니숲길을 걷는 두 사람은 행복해했다.
장윤주는 남편과 리사가 잠든 이후에 도시락을 쌌다. 장윤주가 선택한 도시락 메뉴는 주먹밥. 정승민은 장윤주가 싸준 도시락을 만족스럽게 먹었다.
장윤주는 "손을 함께 잡고 이런 것보다 그냥 함께 걸었을 때 아 잘맞겠다, 혹은 이 사람은 어떤 사람이구나 한다"며 "모든 사람들의 걸음걸이에 관심이 많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래서 같이 언덕을 좀 걸었다. 걸으면서 느꼈던 호흡이 좋았다"고 밝혔다. 정승민과 함께 걷는 게 좋았다는 것. 장윤주는 "느낌이 좀 왔다. 무의식적인 나의 습관이 나오기 마련인데 이 사람이 되게 잘 맞춰서 걷는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사진. 장윤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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