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전북 이틀째 방문… 지역 민심·당심 청취
김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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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전북. 사진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사진=임한별 기자 |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전북도당 고문단 조찬 간담회, 북부시장·익산시장 상인회 간담회에 참석한 뒤 오후 김제지역위원회 의정보고대회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은 정당 지지율 회복을 위한 국민 접촉면 넓히기의 일환이다.
지난 11일 전북 고창군 출신 김이수 헌법재판소장 후보자 임명동의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된 데 따른 전북 민심 보듬기로도 해석된다. 국민의당은 국회 내 캐스팅 보터로 김 후보자 임명동의안 부결에 결정적인 역할을 해 지역 일각에서는 안 대표와 국민의당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국가를 먹여 살릴 식품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할 전망이다. 농촌 일손 돕기도 실시한다.
그는 이날로 1박2일의 전북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후 중 대구로 이동해 저녁에 지역 청년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이튿날에는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지역 민심과 당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익산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찾아 국가를 먹여 살릴 식품 산업 육성의 필요성을 역설할 전망이다. 농촌 일손 돕기도 실시한다.
그는 이날로 1박2일의 전북 일정을 마무리한 뒤 오후 중 대구로 이동해 저녁에 지역 청년 당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 사항을 청취한다. 이튿날에는 대구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며 지역 민심과 당심을 청취하는 등 소통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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