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림 "악역 도전, 연민정 역 이유리 연기 보며 공부했다"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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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 주혜리 역으로 악역에 첫 도전장을 내민 배우 한가림의 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가림은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녀의 모습은 물론 커다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인형 같은 귀여운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욕을 먹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운 역을 하게 되면 욕을 듣는 게 칭찬이지 않나”라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덧붙여 악역을 욕심낸 이유에 대해 “확실한 이미지 변신이 될 것 같았다. 또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고 싶은 갈증이 있어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혜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연민정 역을 소화한 이유리의 연기를 보고 공부하고 있고 무조건 미움을 받기보다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한편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빠 같고 친구 같은 이성이 좋다. 그리고 청바지에 흰 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매력적이다”라고 답했고, 좌우명이 있냐는 물음에는 “행복하자. 무엇을 하든지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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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가림은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페미닌룩으로 화려하고 세련된 도시녀의 모습은 물론 커다란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인형 같은 귀여운 매력까지 다양한 모습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인터뷰에서 그는 처음으로 악역에 도전하는 것에 대해 “욕을 먹어보자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미운 역을 하게 되면 욕을 듣는 게 칭찬이지 않나”라며 캐릭터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덧붙여 악역을 욕심낸 이유에 대해 “확실한 이미지 변신이 될 것 같았다. 또 억눌린 감정을 분출하고 싶은 갈증이 있어 욕심이 생겼던 것 같다”고 전했다.
그리고 주혜리 역을 소화하기 위해 연민정 역을 소화한 이유리의 연기를 보고 공부하고 있고 무조건 미움을 받기보다 공감할 수 있는 캐릭터를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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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그는 “아빠 같고 친구 같은 이성이 좋다. 그리고 청바지에 흰 티가 잘 어울리는 남자가 매력적이다”라고 답했고, 좌우명이 있냐는 물음에는 “행복하자. 무엇을 하든지 행복해 보이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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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