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외식 브랜드 육회전문점 ‘육회이야기’ … 립스틱3종 신메뉴 선보여

무한주류 육회전문점 ‘육회이야기’가 등갈비튀김 ‘립스틱’ 3종 신메뉴를 선보였다.

한식 전문 죽이야기의 자매브랜드인 육회이야기는 지난 6월 신규 런칭한 육회전문점으로 소주, 생맥주, 사케 등을 무한으로 즐길 수 있는 무제한 주류 서비스(10,000원)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새롭게 출시한 립스틱 3종은 립(Ribs)과 스틱(Stick)의 합성어로, 절단 등갈비에 튀김옷을 입힌 후 기름에 튀겨내는 방식으로 조리되는 메뉴다.

립스틱 3종은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이 특징인 ‘오리지널 립스틱’, 매콤달콤한 양념옷을 입힌 ‘양념립스틱’, 두 가지 맛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반반한 립스틱’으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18,000~19,000원(12대)이다.

육회이야기 관계자는 “무제한 주류가 특징인 만큼 맥주 수요가 높은 젊은 층의 고객이 많아, 이들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이번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립스틱 3종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등갈비튀김 메뉴로, 현재도 많은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무한주류 육회전문점 육회이야기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가맹점 모집을 진행하고 있으며, 직영점인 약수점은 지하철 3, 6호선 약수역 2번 출구 근처에 위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