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아이유와 절친 인증 "개인 생활 중시, 같이 살진 않아"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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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인나가 아이유의 절친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에서의 마지막 밤을 보내는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아이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와 이웃사촌이다. 둘 다 개인 시간이 많이 필요해 같이 살진 않는다"고 말했다.
유인나가 36세라고 하자 이효리는 깜짝 놀라면서 "난 얼굴밖에 모르는데 그렇게 안 보인다"고 유인나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반면 이상순은 "이름은 안다"면서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면서 "나 옛날에 아는 형 중 유인기라고 있었다"고 해 아이유를 당황케 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나 유린기 먹어봤는데"라며 "오빠도 점점 아저씨가 돼가고 있나 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이 아니었다. 이상순은 아이유를 향해 "(유인나에게) 팬이라고 전해달라"고 했고, 이에 이효리는 "볼펜이라고 전해줘"라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SBS '영웅호걸'을 통해 소울메이트가 됐다. 지금까지도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보는 절친으로 남아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발렌타인데이에는 우정링까지 맞추며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매니저도 없이 오붓하게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이날 아이유는 "유인나 언니와 이웃사촌이다. 둘 다 개인 시간이 많이 필요해 같이 살진 않는다"고 말했다.
유인나가 36세라고 하자 이효리는 깜짝 놀라면서 "난 얼굴밖에 모르는데 그렇게 안 보인다"고 유인나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반면 이상순은 "이름은 안다"면서 연신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러면서 "나 옛날에 아는 형 중 유인기라고 있었다"고 해 아이유를 당황케 했다. 그러자 이효리는 "나 유린기 먹어봤는데"라며 "오빠도 점점 아저씨가 돼가고 있나 보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끝이 아니었다. 이상순은 아이유를 향해 "(유인나에게) 팬이라고 전해달라"고 했고, 이에 이효리는 "볼펜이라고 전해줘"라고 아무 말 대잔치를 벌여 또 한 번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아이유와 유인나는 SBS '영웅호걸'을 통해 소울메이트가 됐다. 지금까지도 아무리 바빠도 일주일에 한 두번씩은 보는 절친으로 남아있다.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고, 발렌타인데이에는 우정링까지 맞추며 우정을 과시한 두 사람은 매니저도 없이 오붓하게 이탈리아 여행을 떠나기도 했다.
사진. 아이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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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림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S 디지털뉴스룸 김유림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