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 김태민 “아이돌 연습생 3년, 미련 남아 출연 결심”
강인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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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프로 놀람러’, ‘반전 매력’, ‘누구 미는 애’등 수많은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을 받았던 김태민의 화보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민은 캐주얼한 체크 셔츠를 착용해 귀엽고 상큼한 소년의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그레이 수트를 입어 시크한 무드의 남성적인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민은 먼저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계기에 대한 물음에 그는 “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3년 정도 했었다. 연습생 기간만 보내다 회사를 나오게 돼 미련을 떨치고자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으며,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돼 정말 아쉬웠다는 그때의 심정과 함께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수술 전의 상태로 돌아왔다고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프듀2’ 출연 당시 가능성이 보이는 순위였던 그는 데뷔에 관한 질문에 “인기 많고 실력 좋은 친구들이 많아 그저 내 자리를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프로그램 중 힘들었던 점은 “랩 가사를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틀 동안 가사 두 줄을 외운 적이 있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한편 다른 연습생처럼 아이돌 가수 데뷔가 아닌 배우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고등학생 때 연극부를 하면서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다. 전에는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연기를 시작한 후 성격이 많이 변해 호기심이 커졌다”고 연기를 꿈꿨던 계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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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미디어 |
bnt와 함께한 화보는 총 세 가지 콘셉트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김태민은 캐주얼한 체크 셔츠를 착용해 귀엽고 상큼한 소년의 모습으로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세련된 디자인의 그레이 수트를 입어 시크한 무드의 남성적인 모습까지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화보 촬영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태민은 먼저 이 자리에 있게 해준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한 계기에 대한 물음에 그는 “전에 아이돌 연습생을 3년 정도 했었다. 연습생 기간만 보내다 회사를 나오게 돼 미련을 떨치고자 프로그램 출연을 결심했다”고 전했으며, 건강 문제로 중도 하차를 결정하게 돼 정말 아쉬웠다는 그때의 심정과 함께 지금은 많이 호전되어 수술 전의 상태로 돌아왔다고 현재 몸 상태를 전했다.
‘프듀2’ 출연 당시 가능성이 보이는 순위였던 그는 데뷔에 관한 질문에 “인기 많고 실력 좋은 친구들이 많아 그저 내 자리를 잘 지켜야겠다는 마음뿐이었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고, 프로그램 중 힘들었던 점은 “랩 가사를 외우는 게 너무 힘들었다. 이틀 동안 가사 두 줄을 외운 적이 있다”며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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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레인보우 미디어 |
한편 다른 연습생처럼 아이돌 가수 데뷔가 아닌 배우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고등학생 때 연극부를 하면서 배우가 되는 게 꿈이었다. 전에는 소심한 성격이었는데 연기를 시작한 후 성격이 많이 변해 호기심이 커졌다”고 연기를 꿈꿨던 계기를 들려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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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귀 기자
머니S 강인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