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의 2018 봄/여름 컬렉션(2018 S/S Collection)이 10월 17일 오후 1시 30분 헤라 서울 패션위크(Hera Seoul Fashion Week)가 진행되는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 S1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2017.’가을/겨울 컬렉션(2017’F/W Collection)/사진=쿠만 유혜진 제공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 2017.’가을/겨울 컬렉션(2017’F/W Collection)/사진=쿠만 유혜진 제공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의 이번 2018 봄/여름 컬렉션은 ‘가상 결함(An imagined flaw)’이라는 콘셉트의 피스들로 구성된다.

이에 기성복 라인에 쿠만 특유의 구축적인 스타일을 좀더 내츄럴한 룩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패브릭은 면, 면/폴리 합성 등이며 메인 색상은 블랙, 화이트, 네이비, 베이지 등으로 가장 사랑받는 기본 칼라 매칭에 비중을 뒀으며 스트라이프, 오간자 등을 사용한다.


한편 쿠만 유혜진(KUMANN YOO HYE JIN)은 지난 봄, 워스 글로벌 스타일 네트워크(WGSN; Worth Global Style Network)의 ‘미래의 트렌드(Future trends)’, 네 개의 비전,“THE VISION: S/S 18” 중, ‘슬로우 퓨쳐(Slow Futures)’ 섹션의 ‘레트로 퓨쳐리스틱(Retro Futuristic)’을 대표하는 인플루언서 브랜드로 소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