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S포토] 고속도로 달리는 홍콩 사이클
홍콩=박정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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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3회째를 맞은 사이클로톤은 지난해에 국제대회로 승격됐다. 사이클링 레포츠로 도시 활력과 관광 다변화를 꾀하기 위해 홍콩관광청과 대기업인 선홍카이가 개최한다.
이번 사이클로톤에는 엘리트 선수, 시민, 가족, 해외 사이클 동호인 등 총 5000여명이 참가해 홍콩 도심을 자전거로 수놓았다.
이들은 이날 칭마브릿지 등 빅토리아항 주요대교 4곳을 넘나들며 도심 사이클링을 만끽했다. <사진제공=홍콩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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