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호점을 돌파한 월드크리닝이 10월31일(화)까지 전국 모든 매장에서 빅3 이벤트를 실시한다. 해외여행 풀 패키지 등 푸짐한 상품을 준비했다.

세탁편의점 월드크리닝의 역사는 19년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평균 수명이 4년인 것에 비하면 오랜 시간 경험과 기술을 가지고 가맹사업을 해오고 있다. 

월드클리닝, 400호점 돌파 … 빅3 이벤트 펼쳐

소자본 예비창업자에 맞춘 다양한 가맹점 시스템도 보유하고 있다. 월드크리닝이 선보이고 있는 코인론드리숍은 편의점과 코인샵을 결합한 셀프세탁서비스다. 

1시간이면 세탁에서 건조까지 고객이 직접 세탁을 완료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24시간 운영이 가능하며, 코인숍 발생 매출의 100%를 점주가 가져갈 수 있다. 매장의 위치·상권·가맹점주의 자금 상황에 따라 다양한 형태의 가맹점을 고려할 수 있도록 해 선택권을 넓혔다.

뿐만 아니라 월드크리닝 400호점 돌파를 기념하며 전국 모든 매장에서 전품목세탁 20% 할인행사도 진행되며, SNS 인증 통한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정남 월드크리닝 대표는 “400호점을 발판으로, 소비 트렌드와 기술 변화를 따라가기 보다는 변화를 주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며 “국내 대표 세탁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 경쟁력 확대 뿐 아니라 사회적 기업으로서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