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 이요원·라미란·명세빈의 복수극… 2.9% 산뜻한 출발
김유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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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복수자들' 시청률이 2.9%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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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첫 방송된 tvN 새 수목 미니시리즈 ‘부암동 복수자들’은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2.9%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인 ‘크리미널 마인드’가 기록한 최종회 시청률인 3.0% 보다 소폭 낮은 수치다.
이날 '부암동 복수자들' 첫 방송에서는 김정혜(이요원), 홍도희(라미란), 이미숙(명세빈)의 첫 만남부터 응징의 대상, 복수를 꿈꾸는 이유까지 복자클럽 결성을 다짐한 세 사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정혜는 우연히 만난 도희와 미숙이 억울한 상황임을 눈치챘고 복수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정혜의 제안을 거절했지만, 각각 합의금과 남편의 폭력으로 복수 클럽에 가입할 것을 결심했다.
한편, ‘부암동 복수자들’은 재벌가의 딸, 재래시장 생선 장수, 대학 교수 부인까지 살면서 전혀 부딪힐 일 없는 이들이 계층을 넘어 가성비 좋은 복수를 펼치는 현실 응징극.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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